안녕하세요~
코로나의 위험을 뚫고 오직 미우를 향해 새벽5시부터일어나 준비하고 새벽6시40분첫차를 타고 달려간 여시연입니다.
미용26년차...어린시절 전국미용기능경기대회 1등 먹은
이제는 늙어가는 여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전국최고야!라는 자부심.자존심 하나로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나이들고보니..쫒아오는 후배들.. 눈깜빡하면 변화하는 세상과..싸우기에는 버거움이 있었습니다.
반영구15년전부터 배우다 말기를 2번이나 하는중에
함께공부하는 재은원장을통해 미우를 알게되었습니다.10여년이 넘도록 열정을 다해오신 모습이 김윤희 원장님의 모습에서 훅 느껴졌습니다. 선하나하나가 살아있는듯한 결과물들...
매번 식사를 거르며열정을 다해 실습을 돌봐주시는 땀빵울의 이마.눈빛.손끝.목소리!
천천히.천천히..자아ㅡㅡ시연선생님 천천히..하나아~~.두울.~~세엣~~ ♡결국 원장님의 카운트를 동영상에 담아 와서연습때 잘 듣고 있습니디ㅡ.
저는 1등해본 미용인으로써 2등은싫습니디ㅡ.그래서 더욱 1등미우가 좋습니다ㅡ.
미우가 있기때문에 저는 더 열공하여 1등할수있다고 믿습니다! 반영구가 눈만뜨면 샵들이 생겨나고,아카데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ㅡ!하지만정석을 가르키고,정도에 맞게 열정을 다해 가르켜주시는 원장님이하 부원장님!엘쌤.막내둥이쌤!
쌤들도 세상 1등이십니다!
정말감사를 드립니다.
5월12일 첫 머신을잡고 선을그을때 생각이납니다.9월 이제 어느정도 부드러운 눈썹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족의 발전을도와주신 미우가족분께 감사를드립니다
사랑해유♡♡♡